추성훈-김동현 ‘1박2일’ 전격 출연…게스트가 아니라 멤버 자격이라고?

입력 2015-08-28 10:11
연합뉴스 제공

'사랑이 아빠' 추성훈과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전격 출연한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28일 추성훈과 김동현이 28~29일 진행되는 '1박2일' 녹화에 특별 출연한다.

두 사람의 이번 출연은 단순한 게스트 출연이 아닌 멤버 자격이라는데 관심이 모아진다.

멤버 김준호가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석해 김준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긴급 투입됐다.

추성훈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추사랑의 아빠로 인기몰이 중이며, 김동현은 앞서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해 헨리의 후임병으로 웃음을 자아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이번 추성훈, 김동현 출연분은 9월 중 방영될 계획이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