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석우와 조민기가 SBS TV ‘아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다. SBS는 강석우 부녀와 조민기 부녀가 오는 30일 방송을 끝으로 '아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작진은 "강석우의 딸 다은과 조민기의 딸 윤경이 각각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연예인 아빠와 딸의 관계 개선 프로젝트인 '아빠를 부탁해'는 강석우, 조민기, 이경규, 조재현 부녀가 이끌어왔다. 강석우, 조민기를 대신해 새롭게 합류할 멤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
배우 강석우와 조민기 부녀 딸들 학업 때문에 SBS ‘아빠를 부탁해’ 하차
입력 2015-08-28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