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미니 4집 재킷 비하인드 컷 깜짝공개…‘내추럴 섹시미’발산

입력 2015-08-27 14:33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1년만의 솔로 신곡 ‘잘나가서 그래’로 인기를 얻고 있는 포미닛 현아가 재킷 촬영현장 이미지들을 공개했다.

현아는 27일 오전, 온라인 음악사이트 멜론을 통해 미니 4집 음반 ‘A+’의 재킷 촬영현장 비하인드 메이킹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미국 LA에서 모든 촬영을 진행한 현아의 생생한 재킷촬영 현장 기록은 물론 티저 이미지로 다 공개되지 못했던 현아의 새 음반 속 비하인드 촬영 신들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현아가 전반적인 촬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이번 재킷화보는 스타일링 의상만 약 10여 벌 이상이 들어갔을 정도로 현아의 다채로운 매력들을 담아냈다.

이처럼 섹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재킷과 더불어 21일 발매 된 미니 4집 음반 ‘A+’는 타이틀 곡 ‘잘나가서 그래(feat. 정일훈 of BTOB)’를 비롯한 전곡이 골고루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타이틀 곡 ‘잘나가서 그래’는 공개 직후 6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동시에 휩쓴 데 이어 중국 최대 뮤직사이트 ‘인웨타이’ V차트에서도 2위를 지키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차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현아는 오늘 저녁 대전 카이스트 잔디광장에서 특집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신곡 ‘잘나가서 그래’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