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영남이 윤여정과의 이혼 후 마주친 적은 없다고 고백했다.
조영남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윤여정과 마주친 적은 없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이날 “이혼 후에 우연이라도 마주친 적은 없다. 한 번은 매니저가 회전문에서 ‘윤여정 선생님이 지나가셨다’라고 말을 해준 적은 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미녀와 쎄시봉’ 특집으로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라디오스타 조영남 “이혼 후 윤여정과 마주친 적 없어”
입력 2015-08-27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