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풍 물러난 뒤… 개성 송악산이 보인다

입력 2015-08-27 02:11

15호 태풍 ‘고니’가 물러가면서 서울 하늘이 올여름 들어 가장 맑고 깨끗해졌다. 서울 지상의 가시거리가 20㎞를 기록한 26일 남산 N서울타워 전망대에서는 북한 개성의 송악산이 보였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