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 나누는 조현준 효성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

입력 2015-08-26 17:16 수정 2015-08-26 17:11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조현준 효성정보통신PG장(사장, 오른쪽)과 조현상 산업자재PG장(부사장, 왼쪽)이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효성의 스토리지·서버 등 I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계열사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하 HIS)이 창립30주년을 맞아 최근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의 세빛섬에서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조현준 효성 정보통신PG장(사장)은 30주년을 맞은 HIS의 미래 비전 발표를 통해 “지금은 모든 사람과 사물을 연결하는 커넥션(Connection)과 네트워크(Network)가 변화의 열쇠(Key)가 되는 데이터 테크놀로지 시대이다. HIS가 21세기 원유라고 불리는 빅 데이터를 향후 ICT시장의 핵심으로 인지해,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비즈니스를 추진함으로써 미래 빅데이터 시대를 리드해 나가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kb@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