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베니가 9살 연하의 배우 안용준과 9월19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6일 결혼소식이 알려진 이후에 9살 연하남을 사로잡은 베니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개인 SNS를 통해 엿볼 수 있는 베니는 최강 동안의 미모를 자랑한다. 78년생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귀엽고 싱그러운 미모를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싱어송라이터답게 분위기 있는 모습까지 갖추고 있다.
베니는 2004년 상상밴드를 통해 가수 데뷔 이후 호서 예술 실용전문학교를 거쳐 현재 세종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뮤지션으로 꾸준히 여러 가수들의 앨범 프로듀서 제의를 받아왔다. 베니는 최근 연인인 안용준의 가수 데뷔곡 ‘피너츠송’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9살 연하’ 배우 안용준 사로잡은 베니 매력은?
입력 2015-08-26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