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3㎝의 ‘땅콩 스프린터’ 셸리 앤 프레이저 프라이스(29·자메이카)가 24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결선에서 10초76으로 가장 먼저 들어오며 오른팔을 들어 관중 환호에 답하고 있다. 2013년 모스크바 대회에 이어 100m 2연패를 달성한 프라이스는 세계육상선수권 100m에서만 3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EPA연합뉴스
[포토] 세계육상선수권 100m 2연패 질주
입력 2015-08-26 0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