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파발 검문소서 오발 총탄 맞은 의경 사망

입력 2015-08-25 18:30
25일 오후 5시쯤 서울 진관동 구파발 군경합동검문소에서 발생한 총기 오발 사고로 병원으로 옮겨진 의경 박모 상경이 사망했다.

앞서 박 상경은 검문소에서 박모 경위가 38구경 권총을 조끼에서 꺼내던 중 발사한 총알에 왼쪽 가슴을 맞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