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환상의 호흡” 손나은·김민재, 제작발표회서 달콤한 커플댄스

입력 2015-08-26 00:10
사진= CJ E&M 제공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과 배우 김민재가 커플댄스를 췄다.

손나은과 김민재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에서 다정하게 춤추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손나은은 에이핑크 노래 ‘미스터 츄’가 나오자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애교 넘치는 댄스를 선보였다. 김민재는 노래 후반부쯤 무대에 나와 손나은의 안무에 맞춰 춤을 따라 췄다.

앞서 김민재는 제작발표회를 위해 댄스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그는 많은 취재진들 앞에서 부끄러움 없이 절도 있는 안무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민재는 두 번째 스무살에서 하노라의 외아들 김민수 역을 맡아 오혜미(손나은 분)과 캠퍼스 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두 번째 스무살은 19세에 아이를 낳고 엄마로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 분)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문경림 기자 enlima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