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소속사 대표와 다정하게 한 컷…“우리 세경이”

입력 2015-08-25 15:35
김종도 인스타그램

배우 신세경과 그가 속한 ‘나무엑터스’의 대표 김종도가 함께 사진을 찍었다.

김종도 대표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우리 세경이 봤네. 드라마 포스터 촬영장 방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우리 세경이는 여전히 예쁜데 나 요즘 급 늙음. 많은 응원 바라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나란히 앉아있다. 사극복장을 입고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린 신세경이 눈에 띈다.

한편 신세경이 열연을 펼치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오는 10월 방영될 예정이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