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中 항일전쟁 승리 열병식 참석”

입력 2015-08-25 12:53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식 열병식에 참석한다고 중국중앙인민라디오방송이 25일 보도했다.

방송은 장밍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열병식 기자회견에서 “49개국 외빈이 항전 기념활동에 참석한다”며 “박 대통령이 중국 항전열병에 참석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