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지수 연 이틀 폭락...6.41% 급락 출발

입력 2015-08-25 10:43

중국 주식시장이 25일에도 폭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6.41% 떨어진 3004.13으로 장을 출발했다. 전날에도 8.49% 폭락하며 전 세계 금융시장의 요동치게 했던 상하이 지수가 연 이틀 폭락세를 보여 세계 금융시장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정승훈 기자 shj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