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일본 닛케이주가지수가 중국 위기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장중 4%가 폭락하면서 1만8000선이 붕괴됐다. 닛케이평균주가는 오전 9시20분쯤 4% 이상 급락하면서 1만7770선까지 밀려 1만8000선이 무너졌다. 토픽스 지수도 동반 장 초반 4% 이상 하락했다.
고세욱 기자 swkoh@kmib.co.kr고세욱 기자 swkoh@kmib.co.kr
中 악재로 일본 닛케이 또다시 폭락…장중 4% 급락해 1만8000선 붕괴
입력 2015-08-25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