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종교문제연구소(소장 강종인 목사·정운기 목사)와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경배 목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단상담사역자 제1기 목회자반’ 강의가 오는 9월 개설된다.
교육기간은 9월 3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주간반(15명)과 야간반(15명)으로 나눠 12주 동안 신천지, 안증회, JMS, 구원파, 이슬람, 안식교, 여호와증인 등 이단에 대해 강의한다. 수강료는 30만원이다.
제1기 이단상담사역자 목회자반은 대전에서 사역 중인 목사와 전도사가 지원할 수 있다.
진용식(안산상록교회 담임)목사, 정동섭(가족관계연구소장)교수, 신현욱(한국신천지대책본부 대표)목사, 백광현(비전성결교회 담임)목사, 강종인(대전종교문제연구소장)목사, 류규석(엔드타임교회 담임)목사, 정운기(대전종교문제연구소장)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본 과정을 수료하면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대전종교문제연구소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이단대처 및 상담사역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070-4227-0093)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
이단상담사역자 제1기 목회자반 강의 개설
입력 2015-08-24 11:28 수정 2015-08-24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