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상하이지수 장중 7% 이상 폭락…3200선 위협

입력 2015-08-24 11:16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24일 장중 7% 넘게 급락하며 증시 패닉이 재연되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이날 개장 1시간 만에 장중 한때 7.12% 내린 3257.98까지 떨어지며 3300선을 무너뜨리고 3200선을 위협했다.

상하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3% 급락한 3373.48로 출발해 낙폭이 커지다 현재 10시(현지시간) 현재 6.84%% 떨어진 3267.12을 기록 중이다.



정승훈 기자 shj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