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더욱 예뻐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다이어트로 10kg 감량에 성공한 조윤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아빠들은 “윤경이가 살이 확 빠졌다는 소문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후 날씬해진 조윤경의 모습에 감탄했다.
조민기는 “정확하게 10kg 뺐다”고 말했다. 조재현과 강석우는 “살 빼니까 굉장히 이국적으로 생겼다”며 “브이라인이 됐다”고 칭찬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우월한 유전자였어” “엄마 쏙 빼 닮았네 진짜 예쁘다” “외국사람 같이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물오른 미모 뽐내 ‘이국적인 얼굴’
입력 2015-08-24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