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의 다섯째 막내아들 대박(이시안)의 6종 표정이 공개됐다.
23일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기답지 않게 우는 일이나 떼쓰는 일이 없어 ‘송도 아기보살’로 통하는 대박이의 표정이 전파를 탔다. 대박이는 아빠 이동국을 바라보는 6가지 표정을 선보였다.
대박이는 세상을 다 가진 듯 한 행복한 미소와 함께 대비 되는 뾰로통한 표정도 짓고 있다. 삐진 듯 두 볼을 부풀린 채 이동국을 쳐다보고 있거나, 자신을 지나쳐 설아-수아에게로 향하는 음식이 야속한 듯 넋이 나간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애원하듯 아련하게 쳐다보고 있는 표정도 있다. 이와 대비되는 함박웃음을 터트리는 표정은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대박이의 매력에 푹 빠졌다” “대박이 표정까지 진짜 대박” “순둥이 대박이 앞으로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슈돌’ 이동국네 막내 대박이 6종 표정세트 공개… ‘표정도 대박’
입력 2015-08-24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