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도발에 예비군들 ‘불러만 달라’” 변희재 “진짜 젊은층의 민심”

입력 2015-08-23 20:48

보수논객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북한 포격도발에 예비군들 ‘불러만 달라’..SNS 결의 잇따라”라며 “이게 친노포털이 은폐하려는 진짜 젊은층의 민심입니다”라고 전했다.

변 대표는 “3천만 북한주민들은 물론 취업난에 허덕이는 대한민국 청년들 더 잃을게 없습니다”라며 “친노종북세력들의 공포감 조장으로 김정은을 지키겠다는 정략, 먹힐 수 없는 사회경제적 조건입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17시 향해 째깍째깍..확성기 타격, 만에 하나라도”라며 “친노포털 다음, 대국민 공포감 조성용 한겨레 기사 메인에 걸어놓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