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시대’ 김충원 출연 “창의력 문제 만든지 25년”

입력 2015-08-23 19:34
사진=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뇌섹시대’ 김충원 출연 “창의력 문제 만든지 25년”



‘김충원 아트스쿨’ 대표 김충원 교수가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다.

23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는 ‘미술 선생님’ 김충원이 출연한다고 알려졌다. 김충원은 뇌 활동을 자극하는 그림 문제를 직접 출제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창의력 문제 만드는 것을 즐겨서 25년 가까이 문제를 만들고 있다”고 전해졌다.

김 대표는 ‘뇌섹문제: 뇌풀기 코너’에 출제되는 유형의 문제를 만들어 온 것으로 밝혔다. 이어 “빈 도화지를 채워나가는 과정에서 뇌 활성 물질이 분비된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이해하기 힘든 1차원 작품 세계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에는 SNS에서 5일 만에 200만 뷰를 기록해 화제가 된 이치성 작가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