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이 다시 출연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김경훈을 탈락시키려 한다는 것이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9회에는 특별 게스트 이상민, 이종범, 김풍, 신아영, 이두희가 출연한 가운데 메인매치로 호러 레이스2가 펼쳐졌다.
더 지니어스 시즌3에 출연했던 신아영은 특유의 유쾌한 모습으로 등장, 게임 중간 하이힐에서 휘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아영은 출전한 이유에 대해 “경훈이 떨어뜨리려고. 난 경훈이 떨어뜨리려고 왔어”라며 김경훈와 앙숙 관계를 보였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더 지니어스 캡처
‘더 지니어스4’ 신아영 “김경훈 떨어뜨리려 왔다”
입력 2015-08-23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