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北도발, 긴장 높이는 어떤 행동도 안돼”

입력 2015-08-22 05:56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1일(현지시간) 남북한간 첨예한 대치상태에 대해 “관련국은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어떠한 행동도 더이상 해서는 안된다”며 남북한 간 자제를 촉구했다.

또 “남북한을 비롯한 관련 당사자들이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와 안정을 추구할 수 있도록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고 유엔이 전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