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에서 경쟁사인 애플의 고객을 대상으로 거의 공짜로 30일간 갤럭시 최신제품을 써보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아이폰 고객이면 누구나 1달러만 내고 30일 동안 갤럭시 S6엣지, 갤럭시 S6엣지 플러스, 갤럭시 노트5를 사용해 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아이폰에서 이벤트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30일이 지나서 반납하거나, 제품을 구입하면 된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국내 도입 시급… 삼성, 月1달러 갤럭시엣지 대여
입력 2015-08-22 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