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서효림, 원숭이 골 시식 “계란찜 같아”

입력 2015-08-22 02:45
사진=SBS ‘정글의 법칙: 라스트 헌터’ 방송화면 캡처

서효림이 원숭이 골을 시식했다.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라스트 헌터’에서는 뿌난족이 대접한 원숭이 고기를 맛보는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익숙하지 않은 비주얼에 힘들어하던 병만족은 원숭이탕을 맛보고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병만은 “누린내 안난다. 소고기 무국 같다”고 말했고, 류담은 “우거지 갈비탕 같다”고 말했다.

뿌난족이 원숭이 골을 권하자 병만은 “알탕에 있는 곤이 같다”고 첫 소감을 전했다. 이태곤 역시 그 말에 동의했고, 두려워하던 서효림은 용기를 내 원숭이 뇌를 입에 넣었다. 맛을 음미한 후 “맛있다. 푸아그라 맛은 아니지만 계란 찜 느낌이다”라고 답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