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옥순봉을 다시 찾았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박신혜가 다시 옥순봉을 찾는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박신혜가 등장하자 옥순봉 식구들은 기립박수를 치며 환영했다. 특히 옥택연은 기뻐했고 ‘고삐 풀린 옥망아지’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했다.
박신혜는 삼시세끼 정선편 첫 게스트로 출연해 옥수수 밭을 가꾸는 데 큰 몫을 해냈다. 이에 재등장한 박신혜는 “제 지분을 찾으러 왔다”고 말했다. 옥수수를 향한 애정을 보여줬다.
박신혜는 첫 출연 당시 고정 요청을 받기도 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삼시세끼’ 박신혜 재 출연… ‘수미상관 게스트’
입력 2015-08-22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