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제 여파?…‘무한도전’, 22일 10분 빨리 시청자 만난다

입력 2015-08-21 22:57

MBC 예능 ‘무한도전’ 측이 22일 방송 시간이 10분 앞당겨졌다고 공지했다.

‘무한도전’ 측은 21일 공식 홈페이지에 “안녕하세요. ‘무한도전’ 공홈지기입니다. 금주(8월 22일 토요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10분 빠른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시청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공지를 게재했다.

이는 지난 13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의 충분한 방송 분량 확보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22일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공개된 곡들은 방송 직후인 8시 음악포털 ‘벅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라효진 기자 surpl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