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의 신곡 ‘잘나가서 그래’ 무대가 공개됐다.
21일 KBS 2TV ‘뮤직뱅크’에는 현아가 솔로 컴백무대를 가졌다. 현아는 섹시하고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청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특유의 섹시춤과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피처링과 랩 메치킹에 참여한 비투비 멤버 일훈도 등장해 현아를 지원했다.
현아의 잘나가서 그래는 최근 힙합씬 인기 장르인 래칫기반의 댄스곡으로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빨개요’, 포미닛 ‘미쳐’ 등을 작업한 작곡가 서재우와 빅싼초 콤비가 작사작곡을 맡았다.
원더걸스의 원년 멤버였던 현아는 원더걸스의 컴백에 대해서 “굉장히 뭉클했다”며 “너무 좋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줬으면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VIXX LR, 주니엘, 원더걸스, SG워너비, 티아라, B1A4, 배치기, 블레이디, 놉케이, 유승우, 임태경, 김소정, 스테파니 등이 출연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뮤직뱅크’ 현아, 신곡무대 공개 '폐왕색의 귀환'
입력 2015-08-22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