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남양주시장이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취재진에게 고개를 숙이고 있다. 검찰은 남양주시 체육시설 인허가 비리와 관련해 이 시장을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국민일보 8월 20일자 10면 참조). 이 시장은 토지 용도변경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남양주시 별내면 쓰레기소각잔재매립장 ‘에코랜드’ 인근에 야구장 건립을 승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포토] 이석우 남양주시장 검찰 출석
입력 2015-08-22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