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화 ‘대부’ 같은 마피아 보스 장례식 ‘눈살’

입력 2015-08-22 02:28

최근 65세의 나이로 숨진 이탈리아의 유명 마피아 두목 비토리오 카사모니카(왼쪽 위)의 시신이 20일(현지시간) 로마에서 치러진 장례식 도중 마차에 실린 채 성 조반니 보스코 성당 앞을 지나고 있다. 장례식에는 영화 ‘대부’의 테마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헬리콥터가 동원돼 공중에서 마차 위로 꽃잎이 뿌려지기도 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