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김신영이 원더걸스 막내 혜림의 미모를 칭찬했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 원더걸스가 게스트로 자리했다. 김신영은 혜림을 향해 “요즘 진짜 예뻐졌다. 작가들이 탕웨이 느낌 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예은은 “요즘 피어나는 꽃이다”고 말했다. 혜림은 “네 뭐...”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탕웨이 말고 판빙빙” “살 빼고 진짜 예뻐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더걸스는 최근 ‘아이 필 유(I Feel You)’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김신영, 원더걸스 혜림 미모에 “탕웨이 느낌 난다더라”
입력 2015-08-21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