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패션잡지 마리끌레르는 9월호를 통해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CLIO) 모델로 활동 중인 공효진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공효진은 1960~70년대를 배경으로 한 빈티지 무드의 화보 콘셉트에 맞춰 풍부한 색상의 가을 시즌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더욱 깊어진 공효진의 눈매가 고혹적인 여성미를 풍기고 있다.
마리끌레르는 “캐릭터에 맞게 늘 다양한 변신으로 사랑을 받아 온 배우 공효진이 이번 화보에서도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한껏 드러낸 만족스러운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공효진은 현재 영화 ‘미씽: 사라진 아이’ 촬영에 한창이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화보]“벌써 가을이야?!” 공블리 공효진 매혹적 가을 여인으로 변신
입력 2015-08-21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