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 온 샤크… “핸드프린팅 하고 있어요”

입력 2015-08-21 02:37

샤킬 오닐(43·216㎝·가운데)이 20일 서울 강남구 리복 압구정 클래식 스토어에서 핸드프린팅을 하며 활짝 웃고 있다. 오닐은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상 최고 센터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보스턴의 전설 빌 러셀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뛰어난 센터라고 자평했다. 오닐은 21일 부산에서 한국의 공룡센터 서장훈(41·207㎝)과 만나 토크쇼를 벌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