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0일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일정에 대해 “구체적 일정은 현재 중국 측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의 다음달 2~4일 방중 계기 한·중 정상회담 개최 여부에 대해 “제가 알기에는 한·중 정상회담은 개최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
외교부, 한중정상회담 “구체일정 中측과 협의중”
입력 2015-08-20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