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예술창작인촌이 2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강릉예술창작인촌 1층 로비에서 입주 작가들의 첫 번째 단체전인 ‘함께 다시 꽃피우다. 블루밍(BLOOMING) 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2010년 개관한 예술창작인촌이 1층 로비를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꾸민 후 진행하는 첫 번째 행사다. 도예, 자수, 금속 등 다양한 수공예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공예체험도 마련돼 있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춘천=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뉴스파일] 강릉예술창작인촌 21일 입주 작가 단체전
입력 2015-08-20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