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협력회사 실무진 대상 ‘기술지원 보호 및 상생결제시스템 설명회’ 개최

입력 2015-08-19 10:25
LG CNS는 18일 서울 상암동 DDMC에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기술지원·보호 및 상생결제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신뢰관계 속에서 안전하게 협력회사 기술을 보호하고, 중소기업간 공정한 거래 환경을 선도, 상생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기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기술지원·보호정책, 영업비밀 원본증명 서비스, 협력회사 특허지원 정책, 상생결제시스템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각 세션에서 대·중소기업 협력재단, 한국특허정보원, 결제전산원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협력회사가 기술을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와 공정한 거래 환경 개선 방법을 공유했다.

LG CNS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기술임치 수수료, 영업비밀 원본증명 수수료, 협력회사 특허 출원료 등 전액을 지원하고 LG CNS 특허 전문인력의 컨설팅 서비스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