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와 우나리 부부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우나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안현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장난 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우나리는 “말하지 않았는데 우리 둘 사이에는 통하는 것이 있다”라는 애정 어린 짧은 글도 덧붙였다.
한편 안현수와 우나리는 쇼트트랙 선수와 팬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해 2월 결혼했다. 현재 러시아에서 거주 중이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안현수·우나리 부부 달달한 셀카 공개…“말하지 않아도 통해”
입력 2015-08-18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