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정선편’이 첫 회 게스트 박신혜와 함께 11일 종영을 맞는다.
18일 ‘삼시세끼’측은 한 매체에 “‘삼시세끼-정선편’이 다음달 11일 종영된다. 박신혜가 출연하는 방송 분을 끝으로 정선편이 마무리 될 것”이라며 “현재 후속 프로그램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최근 삼시세끼-정선편 녹화에 참여했다. 박신혜가 출연한 삼시세끼-정선편은 3편으로 나뉘어 방송되며, 이선균 편에 이어 이달 28일 첫 공개된다.
삼시세끼-정선편은 지난 5월 첫 방송 돼 강원도 정선 옥순봉에서 다양한 세 끼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박신혜부터 지성, 김하늘, 유해진, 최지우, 손호준, 홍석천, 이선균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옥순봉을 찾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난겨울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삼시세끼-어촌편'의 경우 현재 만재도 답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아직 방송일정은 미정이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삼시세끼 정선편’ 9월 11일 마지막 방송…후속 편성 미정
입력 2015-08-18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