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한국 25차 전도콘퍼런스 9월 15일 남산교회서

입력 2015-08-18 14:12

한국교회 전도 및 제직훈련 기관인 부흥한국(대표 박성준 목사)은 다음달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서초구 서평대로 남산교회(이원재 목사·사진)에서 ‘부흥한국 25차 전도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영혼의 열매 이렇게 준비하세요’를 주제로 손현보(세계로교회) 정진호(세현교회) 박동찬(일산광림교회) 이수훈(동일교회)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찬양 인도는 주안장로교회 솔리스트 황지영 집사가 한다.

부흥한국 콘퍼런스는 그동안 목회자 1만여명을 포함해 약 12만명이 참석한 국내 대표적인 전도훈련 집회다. 비신자 전도에 대한 동기 부여와 훈련, 기도와 결단의 시간 등을 통해 참가자에게 ‘우리도 하면 된다’는 전도에 대한 자신감과 사명감을 심어주는 것이 목적이다.

이원재 목사는 “한 영혼이라도 전도하기 위해 이론과 구호가 아닌 실천의 현장으로 나아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070-8612-0091·cbsrk.com).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