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정석원 내 친구 남편 짱!” 백지영·유리 부부 동반 절친 회동

입력 2015-08-18 10:36 수정 2015-08-18 17:54
유리 인스타그램.

그룹 쿨 출신의 유리가 백지영 정석원 부부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유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뭘로 찍었길래 이래 뽀샤시하니? 사랑하는 내친구 ”라며 백지영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또한 “완전 멋진 정배우님과 우리 이뿐 은지니, 완전 멋진 내사랑 울 남편 사랑합니다! 더 잘 생기고 멋져진 정석원님 내 친구 남편 짱”라는 글과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정석원의 사진도 게재했다.

그 외에도 “사랑하는 내 친구들 언제나 항상 그 자리에서 기다려줘서 너무 감사해. 어제 만난 것 같은 편안한 안식처 같은 내 사람들 사랑합니다”라는 글도 눈에 띈다.

유리는 결혼한 뒤 오랫동안 외국에서 생활한 남편을 따라 결혼 후 미국 LA에서 신혼생활을 해왔다. 지난해 8월17일 딸을 출산했고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