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내조?…박하선, 연인 류수영 출연 ‘별난며느리’ 응원

입력 2015-08-18 07:06

배우 박하선이 지난 3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연인 류수영을 응원했다. 류수영이 출연하고 17일 첫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별난 며느리’ 관련 정보를 SNS에 업로드하며 ‘본방 사수’를 독려한 것이다.

박하선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재밌네요! 기분 좋아지는 청정 드라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포털 사이트 두 곳에서 ‘별난 며느리’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고 있는 상황이 담겼다. 박하선은 오랜만에 연인 류수영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응원하며 변치 않은 애정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박하선도 럽스타그램?” “류수영씨 부럽네요” “박하선 벌써부터 내조를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효진 기자 surpl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