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수십명 탄 버스 뒤집혀

입력 2015-08-17 17:28 수정 2015-08-17 17:33
군인 수십 명이 탄 버스가 전복됐다. 군은 피해 상황을 확인 중이다.

17일 YTN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기도 양주시 효촌리에 있는 도로에서 경기도 모 부대 소속 장병 수십 명이 탄 버스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군인 등이 다쳐 군 의무대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