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항 물류창고에서 12일 발생한 초대형 폭발사고로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한류스타 엑소 찬열과 지드래곤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공식 웨이보에 “pray for 天津(톈진)”이라는 글로 중국 톈진 폭발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엑소 찬열도 인스타그램에 “중국 톈진에서 너무나 큰 폭발 사고가 있었습니다. 더 많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빌고 이번 사고로 인해 희생하신 소방관 분들, 피해자 분들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엑소 찬열-지드래곤 “Pray for 톈진” 애도의 뜻
입력 2015-08-17 15:50 수정 2015-08-17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