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군 법원 2심, GOP 총기난사 임 병장에 사형 선고

입력 2015-08-17 15:18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은 작년 6월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일반전초(GOP)에서 총기난사로 동료 5명을 살해한 임모(23) 병장에게 17일 사형을 선고했다.

임 병장은 군사법원 1심에서도 사형을 선고받았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