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광고제’가 20∼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 열리는 세계 첫 융합 광고제로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온라인을 통해 67개국 1만7698편이 출품됐다. 이 중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717편이 오프라인인 광고제 기간에 그랑프리를 놓고 겨룬다.
같은 기간 세계 대학생 광고 경연대회인 영스타즈가 진행된다. 한국, 중국, 일본 주요 광고대행사에 재직하는 3년차 이하 광고인 경연인 뉴스타즈도 함께 열린다. 또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뉴스파일]부산국제광고제, 20일 개막
입력 2015-08-17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