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10kg 감량하고 화보촬영… ‘여신미모’

입력 2015-08-17 04:30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 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조민기 딸 조윤경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외모를 뽐냈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민기 조윤경 부녀의 화보촬영이 전파를 탔다. 윤경은 아빠와 밥을 먹으며 “살 빼고 바지 사이즈 두개나 줄었다. 새 바지다. 밥 먹으니까 아프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식사 후 사진 촬영을 하러 갔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조민기의 아내인 김선진이 부녀의 화보촬영에 지원사격을 나섰다. 김선진은 조민기와 조윤경을 위해 메이크업을 해줬고, 조윤경은 물오른 미모와 날씬해진 몸매를 드러냈다. 깃털이 달린 하얀색 미니 드레스까지 입은 조윤경은 거울 앞에서 설렘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비법 공유해주세요” “10키로 빠졌더니 사람이 달라보인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