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 게재된 한 장의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이미지 공유 사이트 imgur에 올라온 여성 옷차림 사진이 논란을 빚고 있다.
사진 속에는 한 젊은 여성이 초미니 청바지를 입고 있다. 그런데 이 바지의 길이가 청바지라고 하기에 너무 짧기 때문이다.
이것이 청바지냐 아니면 청바지 소재로 만든 팬티냐로 설전을 벌이고 있다.
초미니 반바지란 주장과 선정적인 청바지 팬티일 뿐이라고 의견이 갈리면서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보는 사람의 주관적 판단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밖에 없지만 결론은 요즘 패션이 좀더 과감하고 자극적, 선정적으로 흐르는 것이 대세란 의견이 주된 평가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이게 팬티야 초미니 청바지야”…역대급 길이에 누리꾼 설전
입력 2015-08-17 00:05 수정 2015-08-17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