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과 오민석이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15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스킨스쿠버에 도전하는 강예원과 오민석 가상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스킨스쿠버에 도전하기 전,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오민석은 몸매가 드러나는 슈트 탓에 푸쉬업으로 근육 부풀리기에 나섰다.
이를 본 강예원은 “슈트 입기 힘들지?”라고 물으며 “내가 입혀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예원은ㄴ 오민석의 맨살을 만진 뒤 “살 만졌다”라며 부끄러워하다가도, “남자다”라고 그의 몸매에 감탄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우결’ 강예원, 오민석 맨몸 만지며… “남자다!”
입력 2015-08-15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