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전 남친 원나잇 현장 목격” 충격 폭로

입력 2015-08-15 17:08
사진=JTBC 캡처

배우 유소영이 전 남자친구의 원나잇 현장을 목격했다고 털어놨다.

유소영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연인의 원나잇 경험을 용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직접 경험해본 적이 있다”며 답했다.

유소영은 “여자의 직감이라는 게 있다”며 “그날 남자친구의 집을 들어갔다 현장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엔 슬펐는데 헤어질 때까지 이야기하지 않았다”며 “아마 지금도 모를 거다”고 덧붙였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