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네쥬엘라의 방송인 데 포르테스(Deportes)에서 아나운서가 옷을 하나씩 벗어제쳤는데요. 아나운서로 등장한 유비 팔레스는 자신이 입고 있던 흰 타이즈 의상을 하나씩 벗어 커다란 문신을 들어냈습니다. 알몸에도 제작진을 아랑곳 않은 채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방송 중 벌어진 동발행동에 네티즌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국내 네이키드 뉴스는 돈 들고 중국으로 떠났는데” “보도권이 있는지 궁금하다” “있는 사실도 보도 못하는 뉴스보단 이런게 낫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