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송민호, 릴보이 꺾었다… 박재범, 로꼬팀 탈락

입력 2015-08-15 05:00
사진=Mnet ‘쇼미더머니4’ 방송화면 캡처

지코, 팔로알토 팀 송민호가 박재범, 로꼬 팀 릴보이를 꺾었다.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지누션 타블로 팀 슈퍼비, 이노베이터, 인크레더블과 버벌진트 산이팀 베이식, 마이크로닷, 블랙넛, 박재범 로꼬 팀 릴보이, 지코 팔로알토 팀 송민호가 공연 미션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연비합산 결과에 따라 지코 팔로알토 팀과 박재범 로꼬 팀 중 한 팀이 최종 탈락하게 됐다. 릴보이와 송민호 대결의 결과는 5표 12만 5000원 차이로 길보이가 패해 박재범 로꼬 팀이 최종 탈락했다.

로꼬는 “근소한 차이가 날꺼라고 예상했다”고 말했다. 박재범은 “이제 앞으로 골치 아픈 일이 없어져서 홀가분하다”며 “우리 팀 모두 훌륭했고, 같이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릴보이는 “일단 끝나서 홀가분하고 재미있었던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